분류 전체보기 (35) 썸네일형 리스트형 출항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노암 실로 심부름 로그 모음 [ 바알에게 케이크를 건네주어요! 편 ] [아래 제목이 곧 내용] 앗싸~ 나 놀아주려고 온거지~? 공개란 [ 무슨 맛을 원해? ] “ 화합이라~ 하핫! 쓴맛 좀 보여줘야겠네. ” 그의 머리색은 마치 여러 맛이 섞인 솜사탕 같았다. 몽글몽글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한 향까지. 그나마 제일 많이 보이는 색은 녹색이었을까. 머리색이 변하는 것은 아니나 머리카락 한 올 한 올에 연두, 보라, 파랑, 분홍, 노랑. 이 연한 색들이 한데 어울려 만들어졌기에 각도에 따라 달리 보인다. 때문에 주변인이 그를 묘사할 땐 머리색이 통일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아이스크림이 흘러내리는 듯한 디자인의 망토, 두 손목에 이어져있는 거대하고도 포근한 털뭉치. 멀리서보면 꼬리로 착각할 긴 벨트. 이 모든 걸 가지고 큰 동작으로 움직이기에 시선이 절로 가는 존재였다. Noam Shiloh | 노암.. [ 노암 실로 / 48 / 악마 ]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디서넌스의 아이비입니다. “ ...이런 프로그램에 출현한다 말했습니까? ” 옆머리는 가슴께까지 오며 뒷머리는 허리를 살짝 넘지 않았다. 본래 물빠진 녹빛이었으나 핑크색과 블랙. 투톤으로 염색했다. 눈은 양 쪽 색이 다른 렌즈를 끼고 있으며 본래 눈 색은 연한 아이보리색이다. 나비 장식이 붙은 모노클에는 길게 체인이 늘어섰는데 체인의 끝은 피어싱으로 되어있어 귀에 걸려있다. 입가의 문신은 스티커. 장미 두송이가 달린 티아라는 계속 쓰고 있으나 때우의 말을 들은 이후 바로 베일을 벗어 팔에 걸치고 다닌다. 오해는 절대 사절이다. 아이비 | Ivy 22 인간 178cm / 57kg 헌신적 | 사랑꾼 | 공과 사 구분하는 | 이성적 | 체계적 요즘 대세인 디.. [ 아이비 / 인간 / 22 ]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아 요 주머닌 내 먹을 게 아니랑껭! [ 고을의 대표 대식가! ] 거, 얼렁 오지 않으면 놓고 갈 것이야! 아유, 잠, 촌장님 드려야 한당께용! “ 아직 요깃거리를 다 담지 못했는딩...!! ” - 외관 - 오금 가까이 내려오는 머리칼은 흑단같이 부드러웠으며 끝은 비죽비죽한 것 없이 깔끔하게 선을 이루었다. 고된 일에 상처가 가득한 투박한 손으로 하얀 천과 머리를 높이 올려 한데 묶으니 엉덩이를 가릴 정도는 되었을까. 창백했던 예전과 다르게 그을진 피부이나 여전히 흰 것은 변함이 없었고 그 눈 또한 투명하여 맑은 것이 빛을 가득 머금었다. 흠이 있다면 볼에 그어진 흉이었으나 옅어지고 있는 추세라 되려 추위에 붉게 물든 볼이 걱정스럽게 느껴졌고. 춥다 말하며 입김을 부는 그의 이는 뾰족하니 매서워 보였다. 다만 그의 한복 매무새나 볼끼의 천 .. [ 양소인 / 인간 / 농부 ]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