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5) 썸네일형 리스트형 [ 명 / - / 그슨대 ]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자캐 해시태그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그대도 제게 배우러 왔습니까? • ────── ≪•◦ ❈ ◦•≫ ────── • [ 검이 가는 길에 선율이 뒤따르고, ] 서, 선배님, 조금만 쉬면 안 돼요...? " 약해 빠져선... 전부 날뛸 준비 합니다! " 외관 그의 머리카락은 숱이 많은 편이었으며 시원하게 보이는 머리카락이 바람에 따라 살랑거리는 것은 꽤나 볼만 했다. 얼굴을 거의 가리다시피 한 앞머리는 반쯤 왼쪽으로 넘겨 얼굴을 고스란히 드러냈고, 날개뼈를 조금 넘는 길이의 머리카락은 낮게 묶어 앞으로 늘어트려 놓았다. 넘기지 않은 앞머리는 짙은 녹음을 품고 있던 눈을 반쯤 가려 잘 보이지 않았다. 깨끗한 흑색의 눈과 마찬가지로 푸른빛을 띠는 동공이 있어 그의 머리색과 같은 색이라는 오해를 받곤 했다. 그런 눈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건 그의 긴 속눈썹인데 눈매가 매서우니 .. 어서와! 오늘도 나랑 놀아주러 온거지? • ────── ≪•◦ ❈ ◦•≫ ────── • [ 선율을 갈망하는 검 ] “ 교실까지 시합이야! 날뛸 준비됐어? ” 외관 소년의 머리카락은 숱이 많은 편이었으며 시원하게 보이는 머리카락이 바람에 따라 살랑거리는 것은 꽤나 볼만 했다. 얼굴을 거의 가리다시피 한 앞머리는 반쯤 왼쪽으로 넘겨 얼굴을 고스란히 드러냈고, 뒷머리와는 다르게 가슴께까지 닿았던 양 옆머리는 한 땀 한 땀 정성스레 땋아 뒤로 넘겨 묶었다. 묶을 때 이용한 검은 천은 길게 늘어트렸는데 걸을 때마다 가벼이 흔들린다. 넘기지 않은 앞머리는 짙은 녹음을 품고 있던 눈을 반쯤 가려 잘 보이지 않았다. 깨끗한 흑색의 눈과 마찬가지로 푸른빛을 띠는 동공이 있어 소년의 머리색과 같은 색이라는 오해를 받곤 했다. 그런 눈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건.. [ 카이라니 Q. 스페이드 / 이클립스 / 남]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당신은 잘못한 게 없는걸요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살아가게 하는 건,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저를 보러 와주시다니, 영광이에요. " 제가 감히, 당신께 도움을 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행동으로 옮기는 걸, 허락해주겠어요..? " 인장 외관 평소엔 무표정으로 차가운 인상을 풍기고 있어 다가가기 어려운 분위기이다. 하지만 타인 앞에 있을 때에는 늘 웃는 낯을 유지해 분위기를 풀었다. 셀렉의 특징인 새하얀 백발과 어두운 피부, 뾰족한 귀. 이마와 팔, 손목, 옷에 가려져 보이지는 않지만 다리와 등에도 태어났을 적부터 있었던 문신이 새겨져 있다. 어두운 피부여서 그런지 얼굴에서 유독 눈에 띄는 하얗고도 긴 속눈썹은 늘 감겨 있어 그 속에 감춰진 눈을 보기 힘들었다. 낮에는 뜨거운 햇빛을 가리거나 밤에는 차가운 공기를 버티기 위해 큰 천을 길게 접어 늘 두 팔에 걸쳐 두르고 다닌다. 그가 지닌 색 중에서 가장 눈에 들어오는 것은 가슴.. 이전 1 2 3 4 5 다음